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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눔

공개·회원 13명

1구역 6월 시노드 나눔: 과거의 나

주제: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

- 지금까지 나는 신앙인으로서 살았나?

-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웠던 일? 그 일을 극복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눔 내용:

- 그동안의 복음묵상과 교회오빠 다큐영화를 보면서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고 있다.

- 신부님에 따라 성당 분위기가 변화되는데 그 모든 시간이 은총이었다.

- 일구역을 위해서 봉사해주신 모모 경지수 카타리나 자매님에게 감사하며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겠다.

- 현재 감사한 삶을 살고 있어 감사하다. 주위 사람들이 고맙고 성당에 나와줘서 고맙고 모두 잘 살아줘서 감사하다.

- 내가 무늬만 신앙인인것 같았다. 오늘 강론을 들으며 깨우쳤다. 신앙인으로서 잘 살도록 생각을 바꿔야겠다.

-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깊게 나한테 솔직하게 머무르는 시간이 없었다. 조용히 머무르며 잘 생각해보겠다.

- 신부님께서 일을 줄이라 하시는데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은데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서 힘들지만 그래도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신앙과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과 십자가 고상을 보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희생하셨다는 것이 나를 구원해줬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세례, 견진까지 받게 되었다.

- 힘든 시간을 통해 교만한 나를 내려놓고 나서야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게 되었고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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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Korean Martyrs Parish - 한국순교성인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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