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사실인가?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부활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나는 부활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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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영혼의 부활을 믿음으로써 신앙이 성립된다. 영혼의 부활이란, 내 생각과 행동이 하느님 뜻에 온전히 부합하는 상태이다. 생각 , 행동 즉 상황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 부활한다.
아직은 아니다.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고 시작하려는 단계이다. 평생 지향하고자 하는 바이다.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 하신 것을 드라마로 보고 성서 구절을 읽고 배우며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그분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행하는 사람이라면 부활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 ‘네’ 라고 자신있게 대답 할 수 없음에 그동안의 저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행하고 자신의 죄를 그분께 고백하고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새 사람이 되었으므로 부활하였다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세례를 받았을때의 초심을 떠올리며 부활 할 수 있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부활을 믿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의심이 듭니다. 부활 할 수 있는 사람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다.
나는 부활을 하고 싶어요. 그 시대를 살아봤음 좋겠다.. 하지만..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는게 손해라는 생각도 한다. 한편으론 로마 대성당 앞에서 교황님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밤을 세워 기다리고 줄서는 모습을 봤을때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내가 왜 의심해?라는 마음들었다.. 시간이 지나니 또 모르겠다.. 현지 답사를 하면 더욱 확실할거 같다.
저는 어떻게 사람이 부활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활은 오직 예수님만 하실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현재의 저의 믿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을 지금 보다 더 열심히하여
부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1 사실이다. 죽은 사람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예수님께서 죽은 뒤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도 사실이 아닌게된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 아닌것이 되고 부활이 없다면 구원도 없는 것이 된다. 구원이 없다면 우리는 현세의 삶만을 위해서 살아야하고 그것은 기독교 신앙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부활은 사실일 수 밖에 없다.
1.2 하느님을 믿고 자기가 지은죄에 대해 회개하는 사람은 부활 할 수 있다.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이고 그것은 말씀에 따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랑을 실천하는 삶..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나누고 베풀고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삶..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부활 할 수 있다. 또 꼭 필요한 한가지는 아무리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도 사람인지라 실수하고 잘못도 하고 죄도 짓는다. 그러므로 그 죄에 대한 회개를 해야한다. 요한도 예수님도 모두 " 회개하여라 하느님이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말하며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고백성사가 중요한 것이다.
2. 나는 아직 부활하지 못할것 같다. 내마음이 아직 하느님을 100%믿지도 못하고 또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 아직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내 가족이 먼저고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한테 내것을 다 퍼줄 수 도 없다. 또 남의 잘못을 이유가 있겠지하고 이해해 보려는 노력도 부족하다. 하느님께 매일매일 말과 행동으로 죄를 지으며 살고 있기 때문에 아직 부활하지 못할것 같다.
1. 묵상강의에서 묵상 시작할때.. 성경을 일단 믿자라는 마음으로 보라고 하셨던 말이 떠올라 지금은 부활 또한 사실이다라고 믿는 마음이다. 하느님 말씀을 배우고 알아가며 자기 잣신을 빗대어보고 깨닫고 실천하며 따르려는 사람이 부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나는 모르겠다. 내가 지금 부활할수 있다 없다를 논하는 자격이 있지 않다 생각한다. 그건 내가 나중에 죽음을 맞이할때 알 수 있을 꺼 같다. 내가 살아온 행실에 따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1. 사실이라고 믿어야 할 것 같다. 오래된 성당이나 건축물 이런 것들을 보면 오랜동안 그것들이 있어온 걸 보면 믿어야하지 않을까?그 시대의 믿음으로 그렇게 산 사람들은 부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답을 하기엔 아직 내가 부족하다.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갈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