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에게 하느님이 중요한가?
2. 하느님에게 내가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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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요하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로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부모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바르게 행동하려고 한다. 중요하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하는데 생각만 중요하다고 하고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아왔던것 같다. 즉 생각만 중요하다고하고 행동으로 그렇게 여기지 않았던건 같다.
2. 당연히 중요하게 여기실것 같다. 말씀을 들을수 없는 모든 것들까지 그냥 사랑해주시지만 우리는 말씀을 들을 수있는 사람이니까 그 말씀을 따르는게 중요한 건 같다.
1. 나머지 생이라도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가며 살아야하니까 중요하다.
2. 중요하다. 근데 하느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내 삶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중요하게 생각하면 행동도 그렇게 했어야 했다. 내가 이 자리에 이렇게 있는 것만봐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믿고 싶다.
1. 중요하다. 근데 얼마나 중요한가는 신앙심의 크기에 따라 중요함의 크기가 비례할 것 같다.
2. 우리가 잘해도 잘못해도 중요시 하실것같다.
1. 지금 나의 신앙심에서는 중요한 분이라기보다는 내가 더 알아가고 다가가야 할 분인것 같다.
2, 내가 다가가면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 내가 얼마나 더 다가가느냐에 따라 중히 여기시는 정도가 다를것 같다. 나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느님이시지만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져야 할 것 같다.
1. 나에게 하느님은 중요하다. 보통은 인생에 있어 큰일을 겪었을 때,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때, 많이 아프다거나 큰 사고를 당하거나 등등의 일이 있을때, 하느님을 간절히 찾고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일이 없게 돌봐주심에 더 감사하고 중요한 분으로 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주님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하다. 앞으로 더 중요한 나의 일부이시길 바래본다.
2. 하느님께서는 모든 한사람 한사람이 다 중요하실 것 같다. 죄를 짓고 있는 죄인일지라도 남에게 사기를 치고 아프게 하는 나쁜 사람일이지라도 심판의 그날까지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오기를 기다리며 그날까지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중요시 여기실 것 같다.
1.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사실만으로도 당연히 중요하다.
2. 엄마 같은 분이시니까 당연히 중요히 여기신다.
1.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생활을 하느님 중심이 아닌것 같다. ...반성....
2. 우리가 우리 자녀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하느님께선 우리를 중요시하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