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를 돌아보며 잘했다 생각되는 일, 주님께서 보시기에 잘했다 하실일에 대해 이야기 나눔.
전반적으로 복음묵상과 신앙강의, 신부님과의 면담등의 여러 경로를 통한 신앙심 고취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 생활에 긍정의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많았음. 특히, 현재 세례교육을 받고있는 새신자분께서 친분이 있는 분의 권유가 아닌 스스로 신앙을 갖고자 찾아왔다는, 그리고 작은 도시에 한인성당이 있어서 놀랐다는 말에 참석한 구역원들 모두 자신들의 신앙생활을 시작했던 시점에 대해 되돌아보고 한인성당에서 한국인 신부님을 모시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