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나의 가족과 그 안에 있는 나
- 신앙인의 관점에서 볼때 가족은 어때야 할까?
- 가족들에게 나는 신앙인으로 보여지는가?
- 성가정을 이루기 위한 비결?
나눔 내용
- 가족안에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있다. 아들이 묵주기도를 시작해서 마음으로 응원하며 가족들이 믿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묵묵히 기도하며 기다리는 중이다.
- 힘든시기에 아이들을 보고 이겨냈다. 성모어머님께서 살아갈수 있도록 좋은조건에 직장생활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나는 체험신앙을 바탕으로 믿음을 키워 나가고 있고 가족들은 모두 신앙에 대한 믿음은 있으나 아직 미흡하다. 그래도 주님을 향한 마음은 잊지 않고 있어 감사할 뿐이다.
- 엄마의 바램으로 세례를 받았고 아직도 신앙에 대한 믿음생활을 시작하지 못했지만 주변에 나눔을 하는 언니들의 변화를 보면서 나의 생각도 조금씩 신앙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믿음의 본질을 깨우쳐 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친언니도 세례를 받기위해 세례교육중에 있다.
- 아이를 키울때 신앙을 알았지만 뭔지 몰라 세상적으로 아이를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믿음생활을 시작한 나는 가족의 믿음이 성장되길 바라며,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가족들의 신앙이 성장되길 바라며 기도중에 있다
- 가정에서 남편과 더불어 신앙인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내가 성당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묵묵히 응원해주는 남편이라 너무 감사하다. 언니나 조카에게도 선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그러러면 내가 먼저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