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친교 – 참여 – 사명
- 나는 신앙인으로서 잘 살고 있는가?
- 신앙인으로서 사회적으로, 교회 공동체에서 잘 하고 있는 건?
- 나의 위치에서의 사명은? 엄마, 아내, 하느님의 자녀, 직장인으로서 나는 잘 하고 있는가? 잘 못하고 있다면 왜 그런가?
나눔 내용:
- 세례받은 후에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이번에 견진을 받으며 주님을 알고 한발 더 나아가려고 한다. 더 노력하겠다.
- 엄마로서 사명이 쉽지 않음을 느낀다. 자신이 며느리일때와 시어머니일때가 다른데 며느리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어려운 점이 많다.
- 직장에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며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종용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 위니펙에서 처음 직장을 다니면서 낮은 자세로 동료들이나 환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낸다.
- 우리 성당의 분위기가 초신자가 적응하기 어려움이 있다.
- 개인 사정으로 친교할 시간이 없는 경우 이미 형성된 자매님들의 사이에 들어가기가 힘들다.
- 간절히 하느님을 만나고 싶은 경우가 아닌 이상 우리 공동체에 발붙이기가 힘들다.
- 공동체 내에서 교우들과의 관계가 어려울지라도 신부님의 신앙강의나 교육을 통해서 하느님을 바라보며 공동체 생활할 것 제안한다.
- 신앙인으로서 잘 산다고 믿었으나 화가 많이 났을때 하느님을 보지 못해 상대방의 마음을 보지 못하고 자기 분노에 휩싸여 상처를 주었다. 하느님께로 가는데 방해가 되는 분노조절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시련을 주셨으니 감사히 받아들여 주위에 도움을 청하며 변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