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드: 친교, 참여, 사명 중에 사명에 대해 나눔 (주님의 시각, 마음으로 삶을 보자)
- 각 구역원의 의견을 나눔.
o 복음 중에 ‘과거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다’를 목상하면서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그 아들이 착하니까 기적을 받았을거야 라고 생각의 함정에 빠졌다고 느낌. 다시 묵상을 통해,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누구나 동등하다는 관점 (구분 짓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함.
o 사명은 커녕 신앙생활을 통해서 반성을 하게 됨. 이젠 신앙을 통해 떳떳하고 싶은 마음이 듦. 이것이 주님의 생각이 아니었나 생각함.
o 작은것 부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함. 가족, 친구, 공동체를 통해 실천하는 사랑.
o 신앙심 키우기가 나의 사명.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부족함을 느낌. 노력은 하고 있음.
o 주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사명. 예전과 다르게 현재 주님을 알아가고 있음.
o 예수님 말씀을 지니고 지속해서 살아가는 것, 가족에서 부터 시작. 가족 안에서 실천을 통해 익숙해 지면 남들에게도 할 수 있음. 그러다 보면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지 않을까 생각 함.
o 이 세상에 무엇을 하기 위해 왔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내 현재의 가족 구성원으로 주어진 임무를 하는 것으로 시작.
o 친교 → 참여 → 사명→ 친교… change reaction 이라고 생각함. 마음가짐을 다잡고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 사명은 결과적 표현. 이전 단계를 돌아보는 마음 필요, 노력이 필요.
o 하느님 말씀 따라서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공동체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 함. 주님의 말씀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 어렵게 구분 짓지 않고 쉬운 부분부터 시작.
o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됨. 성경공부를 미리 했다면 아이들에게 신앙을 더 키워 줄 수 있지 않았나 후회, 아들이 질문을 하면 대답을 못하는 부분이 생겼을 때 더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 작은 영향을 끼치고 싶음. 그래서 사명이란 아이들에게 touch 하고 싶은 마음.
o 아이들이 어떻게 자랐으면 좋을까?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성경 속 말씀 대로 살았으면 한다고 깨달음. 자신의 신앙심이 없다고 생각돼서 괴리감이 느껴지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잘 커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앙을 가까이 하게 됨. 이기적인 마음일까 우려가 되기도 함.
o 교회와는 다르게 천주교에서는 진실되게 사명을 행하는 거 같음. 용서, 기도가 사명이라 생각함. 그 이상은 어렵다고 생각.
o 용서 라는 말이 무겁게 느껴짐. 가장 큰 숙제.
o 부족한 나에 대해 생각. 그래서 어렵게 느껴짐. 작은 것에서 부터의 실천이 사명이라 생각. 하지만 변화를 바라는 마음과 현실에서의 변화되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 괴리감이 느껴짐. 아이들의 신앙을 바라보고 나에 대한 실망감을 느낌. 그래서 나의 사명은 아이들과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