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사실인가?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부활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나는 부활 할 수 있는가?
* 세례를 받음으로써 입으로 부활을 믿는다 말했다..사실 확신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성경을 구절 구절 새기며 읽고 묵상하면서 진정 예수님의 참 사랑을, 부활을 믿는다.
가장 낮은자에게 베푼것이 바로 내게 해준것이라고 말씀하셨듯 항상 낮추인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것이 곧 내 마음속에 하느님의 자리를 채워가는것임을 안다. 내가 부활할수있을까 생각하면 아직도 갈길이 태산이라는것을 느낀다. 생각할 자격조차있을까? 느끼지만 지금이라도 천천히 복음말씀으로 채워진 삶을 살고싶다. 나의 중심이 되어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고싶다. 언젠가는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라는 말씀을 듣게 된다면 그것이 내겐 더할나위없는 부활이 될것이다.
*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 중에 희생과 고통 인내를 돌아보면 부활이 말 처럼
쉬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것이든 하고자 하는 바램과 노력 간절함으로 회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부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꼭! 죽었다 다시 살아난다는 사전적 의미로 생각했을 땐 내가 체험하지 않았기에 사실로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지만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겪은 것이 성경속 복음말씀으로 기록되었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하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뜻을 따라 말씀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을 읽고 주님의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따라가려고 노력중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면 부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보다는 내 삶 자체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부활을 바라지 않더라도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내가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무게를 두고 살아가는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하느님을 믿는다고 선언한 순간, 나는 부활을 인정한 것이다. 당연히 부활은 사실이다. 부활을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보았다. 첫째는, 현재에 나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상의 부활이다. 살아가면서많은 시험들을 거치게 된다. 신앙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일들을 현명하게 지나가고, 그 과정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것, 그리고 그 성장으로 인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한 첫번째 부활이다. 두번째 부활은 죽음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부활이다. 내가 부활 할 수 있을지는 나는 알 수 없다. 그 분이 보시고, 내가 하느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그 때에 나의 부활이 정해지지 않을까 싶다. 신앙인으로 나의 부활의 여부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자연스레 그것이 부활로 귀결되지 않나 소망해 본다.
* 죽었다 다시 살아난다는 사전적 의미로 생각했을 땐 내가 체험하지 않았기에 사실로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지만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겪은 것이 성경속 복음말씀으로 기록되었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하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뜻을 따라 말씀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을 읽고 주님의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따라가려고 노력중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면 부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보다는 내 삶 자체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복음을 통하여 나는 그리스도께서 수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시며 사흩날에 부활하심으로서 주님의 구원사업을 완성하시고 하느님 나라가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셨음을 알고있다. 그리스도의 증거로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으려 말씀을 따르며 산다면 나 또한 예수님처럼 부활하리라 믿는다. 말씀을 따르며 살자면 나는 이제까지의 나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나 자신이 변화 즉 성장할 것이며 이것이 내겐 부활이다. 끊임없는 묵상과 성찰로 내 안에 가득찬 나로 향하는 마음을 비워내어 부활에 이르는 영광을 얻고싶다.
* 부활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므로 나는 믿는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가르쳐주신대로 살아내면,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살면 부활의 영광을 누린다고 하셨다. 나는 예수님같은 부활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부활들을 체험한 것 같고 소위 부활 이후 나는 이전과는 다른 생각과 마음상태가 되었고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어도 그전처럼 생각하거나 마음졸이며 생활하진 않게 되었다.
* 부활은 사실이다. 성경에서 여러 사람의 입을 걸쳐서 여러 사람을 통해 쓰였지만 모두 하나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부활은 사실로 일어났던 하느님의 역사이다. 예수님을 통해서 부활을 보았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습과 전해주신 말씀대로 실천하고 살아갈때 부활할수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부활을 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조금씩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 실천이 부족 하기에 지금의 나는 부활할수없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눈감을때까지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고 생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 갈려고 노력하면 할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부활의 사전적 의미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이라고하며, 가톨릭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님이 수난을 거쳐 죽음을 이겨내고 부활하셨기 때문이고, 성경에서 복음 말씀으로 보고 듣고 믿어 부활은 사실이다.
부활을 하기위해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은 죽음이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부활을 할 수가 없다. 자신을 죽이고 또, 내 안에 있는 수 많은 나를 죽이는 일들... 이 모든 일들 아니, 단 한가지도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알아가고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아버지께 모든것을 의탁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부활을 향해 나아가고있다.